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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유족에 2만여불
25일 한국해외개발공사는 지난24일 「베트콩」의기습으로 월남에서사망한 기술자에게는 당초계약에의해 우리근로기준법 제82조및83조에따라 평균봉급의 1천일분과 90일분 (장례비) 의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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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5천·부상30만
【이스탄블20일UPI·AFP·AP】지난 19일의 강진으로 이미 5천명의 사망자와 30만명의 부상자를 냈다고 보도된 「터키」동부지역에 2O일 또다시 지진이 일어나 새로운 참화를 가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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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 T28기 손상"(공군발표)|"소사사인 조사"(해병 발표)
▲공군 발표=7일 밤 7시20분 김해 비행 학교 소속 강원수 소위 등 2명이 외출을 마치고 구포 「버스」정류장에서 「버스」를 탔다. 강 소이 등 공군 3명은 김해군 대저면 복두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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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객 13명 부상|경인가서 교통사고
[부평] 2일 낮 12시30분쯤 시내 부평동 765 경인고속도로 앞길에서 인천시 서울로 달리던 화성운수소속 「트럭」 서울 영2187호(운전사 이명료·27)가 앞을 달리던 동방운수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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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자에게는 보험금 10만원
사고를 낸 동아여객회사 (사장 이종섭· 60) 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했으므로 사고로 죽은 사람중 20세 이상은 10만원, 20세미만은 7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하고 부상자에게는 치료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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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에 동료잃은 파월기술자
▲장특파원=퇴원을 축하합니다. 「베트콩」의폭파사건으로 부상을 입었던여려분에 대해 국내에서 퍽 궁금하게 여기고 있습니다. 여기 침대가 비어있는데 어디갔나요? ▲김명=폭파사건때 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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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인 5명치어|졸면서 몰던 합승
15일밤 10시25분쯤 서울영등포구영일동577 앞길에서 시흥쪽으로 달리던 서울영8082호합승운전사 윤막섭(28)씨가 촐면서 차를 운전하다가 길가던 강원영(58·영일동582)씨등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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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상문제 협의 정부 실무자들
파월 기술자 사망 및 부상에 대한 사후 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외무부·노동청·해외 개발공사 실무자 회의가 28일 상오 외무부에서 열렸다. 이날 실무자 회의에서는 국내법 절차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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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경원에 봉사 센터
대한 적십자사 서울 지사는 청년 봉사대와 부녀 봉사 대원을 동원, 창경원에 적십자봉사「센터」를 마련했다. 오는 5월8일까지 운영될 창경원 정문에 자리잡은 이 「센터」는 미아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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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전쟁
작년 가을 「플레이메」전투가 한창 치열할 때였다. 미 공수기 갑사단 CP에 한마을 여인으로부터 그럴듯한 정보가 들어왔다. 『바로 윗마을에 「베트콩」 부상자 10여명이 숨어있으니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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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명이 중경상
【횡성】25일 상오 10시쯤 횡성군 안흥면 문태 고개에서 강릉 발 서울행 동해 상사 소속「버스」 강원 영1225호 (운전사 이봉구·46)가 높이 35「미터」가량의 산비탈에 굴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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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트럭」과 기동차 충돌
14일새벽 4시20분쯤 서울성북구종암동18 「고상전」건널목에서 성동역으로 들어가던 801호 기동차(기관사 김영복·45)와 망우리에서 연탄을 싣고 지나가던 「삼표연탄」소속 서울 영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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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표창과 화랑훈장
【퀴논=최규장특파원】지난 4일에 있은 청룡부대 백경작전에서 공을 세운 노승(22·해병제2여단 2대대 박격포수) 상병은 23일 박정희 대통령의 표창장과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.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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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콩에 첫 의료품
【제네바 27일 로이터 동화】국제적십자위원회는 월남전 부상자 치료에 쓸 의료품을 월맹과 월남「베트콩」에 제1차로 보냈다고 27일 이곳에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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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객 12명 중경상
13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96 앞 전찻길에서 영등포에서 시내로 달리던 육본수송부 501호「버스」(운전사 박상호·23·상병)가 「브레이크」가 터지면서 서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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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|참사…질 저하…양 풍성…
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=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.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. H기자=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. L기자=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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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중 밀려 수라장
【광주=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】1일상오 광주시 광천동 전국체육대회 종합경기장에서 거행된 제46회 전국체육대회 모의 개회식에서 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수천 인파가 밀리는 통에 경비원들이 투